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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연구/잡소리

정보 검색의 Tip

키성열 2022. 11. 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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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자료검색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예를 들면, 특정 대학의 진학 정보, 자소서 합격 내용, 면접시 질문 등

또는 어떤 회사에 가려면 어떤 스펙이 필요하고, 유학을 가려면 어떤 점을 주의해야할 지 등 우리는 생활속 정보를 단순히 검색만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해서 정보가 나오는 경우도 많지만, 아닌 경우도 많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자신의 서칭실력에 자괴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정보를 얻는 데에는 원리가 있다. 그 원리를 준수해야 한다.

 

'좋은 정보는 공개적으로 풀려있지 않다.'

 

 

 

출처:SBS골목식당

 

백종원도 말했다.

절대로 컴퓨터 두드리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자기가 직접 발품을 팔면서, 비공개적인 정보를 얻어야 한다.

그래야만 자기가 우위에 서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핑거프린세스라고 검색 조차하지 않고 질문만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검색 좀 해라'라고 말을 하지만, 이거만큼 심각한 것이, '전화를 무서워하는 사람' 혹은 '말 거는 걸 무서워하는 사람'도 존재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렇게 앉아서 누군가 떠먹여주기만은 기다린 사람과, 스스로 발품을 팔아 정보를 얻은 사람이 같은 결과를 얻는다면 세상은 너무나 불공평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비공개적인 정보를 가진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자.

바로 '현직자' 혹은 '전직자'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 예를 들자면, 대학원의 입시를 예를 보자.

여기서 정보를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은 누구일까?

1) 랩실을 운영하는 교수

2) 랩실의 인원(박사생,석사생 등)

3) 졸업생 

 

아마 이렇게 있지 않을까 한다. 그렇다면 보통 연락처를 공개해두기 떄문에 밑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메일을 돌려보는 거도 나쁘지 않다.

 

메일 글 쓰는 것도 어렵다면, 이 글은 아무 의미도 없을 것이다.

 

 

회사라고 생각해도 비슷하다.

요새는 학교 내에서 선배와의 만남, 기업 담당자 초청 등 이런 행사가 많이 열리는 것 같다. 그런 곳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현직자의 메일을 알 수 있다면 소셜 네트워크 같은 것이나 이런 것을 뒤져서 연락해보는 것도 좋다. 항상 밑져야 본전 아닌가?

 

그리고 '커뮤니티'를 하는 것이 좋다.

수능이든 입시 커뮤니티에서 자기 경험을 공유하거나 이런 애들이 많다. 물론 거기서 남을 비하하고 자기가 잘났다고 하는 애들도 많지만 정보를 얻기위해 가볍게 무시하기로 하자. 커뮤니티가 아니라 어딜가나 그런 애들은 존재한다.

 

정보가 있으면 먼저 쪽지도 보내보고 항상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을 추천한다.

사람은 누군가를 도와줄 때 자기가 우위인듯한 자만감을 느끼기에 남을 도와주는 것을 의외로 좋아한다.

그렇기에 10명중 아마 4명은 선뜻 도와줄 것이다.

 

물품을 구매할 때도, 본인의 경우에도 블로그나 유투브를 보면 다 광고 비슷한 느낌밖에 안나지만, 거지들이 모인 사이트나 이런 곳에서 비공개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을 느꼈다. 그 결과 맥북 m1을 512기가를 82만원에 구매한 적이 있다. 

 

그리고 정보를 하루에 한 번 정도는 꾸준히 확인하는 게 좋다. 그래야 그 기간안에만 세일이라든가, 원서접수라든가, 변경사항이 있는 것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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