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기 블로그

✅ 선택자란?선택자(selector)는 CSS에서 어떤 HTML 요소에 스타일을 적용할지를 ‘선택’해주는 문법입니다.CSS는 스스로 HTML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스타일은 어디에 적용해야 하는가?”를 알려주는 지시자가 필요합니다. 그 지시자가 바로 선택자입니다.p { color: red;}→ 이 코드에서 p는 선택자이며, “HTML 안에 있는 모든 태그에 빨간색을 적용하라”는 의미입니다.🧩 선택자는 왜 필요한가?HTML과 CSS는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HTML: “무엇이 있는가?”를 설명CSS: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를 결정CSS는 혼자서 "어디에 적용해야 할지"를 모릅니다. 따라서 반드시 누군가가 “이 스타일은 이 HTML 요소에 적용해”라고 지시해줘야 합니다. 그 역할을 하는 것이 ..

✅ CSS란?CSS(Cascading Style Sheets)는 웹페이지에 디자인(스타일)을 적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언어입니다.하지만 진짜 핵심은 CSS가 단순히 ‘디자인’을 위한 언어라는 점이 아니라, HTML만으로는 도저히 표현하거나 유지할 수 없는 웹의 복잡성과 시각적 다양성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CSS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등장했는가?📌 문제 1: HTML 자체로는 시각적 표현력이 너무 부족했다HTML은 구조(Structure)를 정의하기 위한 언어입니다. 즉, “이건 제목이다”, “이건 문단이다”, “이건 이미지다”처럼 의미와 위치만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다음과 같은 질문에 HTML은 답을 줄 수 없었습니다:제목을 가운데 정렬하고 싶다면?문단의 양옆 여백을 30픽..

✅ HTML이란?**HTML (HyperText Markup Language)**은 웹페이지를 구성하는 구조를 정의하는 언어입니다.문서의 제목, 단락, 표, 이미지, 링크 등의 요소가 무엇인지, 어디에 위치해야 하는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명시해주는 표준 마크업 언어입니다.HTML은 단독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웹이라는 시스템 안에서, 그리고 웹 브라우저라는 해석기와 함께 작동할 때 비로소 우리가 보는 웹페이지가 완성됩니다.🧩 HTML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등장했는가?인터넷이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단순히 파일을 주고받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서를 교환하다 보니 다음과 같은 문제가 생겼습니다:이 문서에서 제목과 본문을 구분하고 싶다.어떤 문장에서 **다른 문서로 연결(링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