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의 대손상각비란 무엇인가?회계에서 대손상각비는 익숙한 용어입니다. 하지만 이와 유사한 계정명인 **“기타의 대손상각비”**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이 글에서는 “기타의 대손상각비”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며, 왜 별도로 존재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대손상각비란?먼저 대손상각비의 본질부터 정리하겠습니다.대손상각비란 회수가 불가능한 채권에 대해 손실을 인식할 때 사용하는 비용 계정입니다.대표적으로는 외상매출금, 받을어음과 같이 매출채권이 회수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예시:차변: 대손상각비 1,000,000대변: 대손충당금 1,000,000이때의 대손상각비는 손익계산서상 비용이며, 대손충당금은 자산 차감계정입니다.✅ 그렇다면 “기타의 대손상각비”란?이제 핵심으로 들어갑니다.“기타의..
대손충당금과 대손상각비: 외상매출금이 사라질 때 회계는 어떻게 반응하는가1. 왜 이런 개념이 필요할까?1.1 외상거래의 위험성회사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금이 아닌 외상으로 대금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발생하는 자산이 외상매출금 또는 받을어음인데, 상대방이 파산하거나 잠적하면 이 돈은 회수가 불가능해집니다. 이를 대손(貸損)이라 부릅니다. "예: A기업이 B사에 1,000만 원어치 상품을 외상으로 판매했는데, B사가 몇 달 뒤 부도가 났습니다. A기업은 이 돈을 못 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1.2 문제 상황회계상 외상매출금은 ‘자산’으로 잡히는데, 실제로 돈을 못 받을 수도 있는 항목을 그대로 자산으로 계속 놔둘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손실을 예상하여 미리 반영할 필요가 생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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