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동태란 대상이 주어가 되는 문장을 일컫는다. 이렇게 말하면 알기 어렵기에 예를 들어보자. I hit you (나는 너를 때린다) 여기서의 주체는 I(나)이고 목적어는 you(너)이다. 근데 you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떄린 게 아니라 맞은 것이다. 이를 문장으로 표현한 것이 수동태이다. you are hit(넌 맞았다) 주체가 바뀌지만 의미는 같다. 수동태를 만드는 방법은 be를 붙이고 본동사를 p.p(과거 분사) 형태로 바꿔준다. 그렇다면 이런 수동태는 왜 쓰는 것일까? 1) 목적어를 강조하기 위해 2) 대상이 누군지 밝히기 싫어서 3) 대상이 누군지 몰라서 1)을 생각해보자. 뒤에 있던 목적어가 앞으로 나오니 강조됐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2)를 보면 대상이 누군지 말하고 싶지 않을 수 있..
4형식 동사는 한국에서 가르치기를 S+ V + I.O + D.O의 형식으로 가르친다. 이것을 요약하면, '~에게 ~을 주다/하다' 라는 의미를 가진 동사들을 의미한다. 즉, 이 앞에서는 연결성이 '1개'였는데, 여기서부터는 연결성이 '2개'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4형식하면 매일 보는 동사인 give를 보자. give는 '주다'가 아니라 '~에게 ~을 주다'라고 외워서 2가지 연결성이 있고 이 부분을 채워줘야 한다. ex)I give you a present 나는 너에게 선물을 주었다. 근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에게 ~를'의 순서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 I give a present you 라고 하면은, 나는 선물에게 너를 줬다. 이런 말이 된다. 이런 사례가 소설이나 만화 속에서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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