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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만화

강철의 신사

키성열 2022. 5. 26.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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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알라딘

 

 

장르:개그물

 

주인공 시네마치는 엄청난 재벌집의 아들이었으나, 집이 패가망신해서 거리로 나앉게된다. 그런데 웃긴 건 제목처럼 상황은 전혀 폼을 부릴 상황이 아닌데, 엄청나게 폼을 잡는다.

 

부자인 시절 시종으로 부리던 남자와 여자가 있는데, 그 둘은 남매인데, 그 남자가 동생이다. 이 남자아이는 시네마치에게 열등감(?)을 갖고있으면서도 인정을 한다.

 

근데 이 만화의 개그포인트는 이 상황 속에서도 신사임을 자청하면서 자신의 처지에 따라 말을 바꾸는 게 웃기다.

 

 

이 만화는 캐릭터가 너무 웃기고 특이하다.

 

자신의 신사라는 의지를 관철하면서도 갈등을 해결해나가는데, 그 부분이 재밌다. 

 

또한 순수한 일상개그물인줄 알았는데, 마지막 단원에서는 과거의 이야기와 더불어 복선회수가 이어지는데, 큰 갈등을 해결하면서 주인공이 한발 더 성장하면서 나쁜 사람이 되길 무서워했던 자신을 극복하는데, 이 또한 또다른 재미이다.

 

 

하나 단점은 이 작가도 아다치 미츠루처럼 모든 그림체가 똑같다.

그럼에도 가독성은 나쁘지 않으니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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