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ral activity predicts attitude change in cognitive dissonance.

Van Veen, V., Krug, M. K., Schooler, J. W., & Carter, C. S. (2009). Neural activity predicts attitude change in cognitive dissonance. Nature neuroscience, 12(11), 1469-1474.

 

 

인지부조화 이론에 따르면 자신의 지식과, 행동, 태도를 일관되게 유지하고 싶어한다.일관성이 깨진다면 사람들은 불편감을 느끼고 태도변화 등을 통해 일관성을 되찾으려고 한다.

 

유도된 복종 패러다임을 통해 이를 알아보고자 한다.인지부조화의 하나의 후보는 dorsal anterior cingulate cortext(dACC), 전측 대상회 피질이다.선행연구에 따르면 dACC가 양립되지 않는 정보의 처리를 맞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스트룹(Stroop) 과제에서도 이 영역의 활성화를 보인다.인지부조화에서도 충돌이 있고, 컴퓨터 모델에서도 이를 관측할 수 있다.

 

dACC가 인지부조화에서 태도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구역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실험설계를 했다.

1) 유도된 복종 패러다임을 사용한다

2) 그들에게 45분간 지루한 일을 시킨다

2) 두번째 임무에서 그들은 문장에 응답을 한다.

-맨 왼쪽 약지는 1점, 맨 오른쪽 약지는 6점 - 완전 비동의

3) 두 가지 종류의 문장을 사용

-타깃 문장(임무에 대한 태도에 대한 문장)

-중립 문장

4) 통제 그룹과 부조화 그룹으로 분류

4-1) 통제그룹

-타깃 문장에 즐긴 것처럼 반응하도록 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방식으로 대답하면 1달러를 준다

-중립문장에는 솔직하게 반응하도록 한다

4-2) 부조화 그룹

-뒤에 비슷한 임무를 할 환자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매우 긴장했고 그들을 위해서 이 임무가 재밌다고 말해줄 수 있는지 물어본다

fMRI 스캔 이후에 설문지를 작성하고, 원래라면 실제로 타깃 문항에 어떻게 대답했을 것 같은지 물어본다.

응답이후 실험절차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

 

기존의 실험을 보면, 통제집단과 부조화 집단의 차이를 태도변화로 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between test말고 within 테스트가 진짜 태도변화라고 한다.

태도변화 측정이 후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solomon 테스트라 불리는 실험설계를 이용한다.

1) pretest O - posttest(control)

2) pretest O - posttest(dissonance) 

3) pretest X - posttest(control) 

4) pretest X - posttest(dissonance)

 

실험결과 부조화 그룹에서는 태도변화가 일어났고 dACC의 반응도 일어났다.

통제집단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결과 

	평균	분산
pre-con	4.5	1.3
pre-dis	6.0	1.1
pre x-con	5.1	1.3
pre x- dis	6.3	0.8

 

부조화그룹과 통제그룹 간 메인이펙트 있음

사전조사 O와 사전조사 X의 주효과 및 상호작용 효과 없음

 

활성화되는 영역이 보인다.

 

pre-SMA:pre-supplementary mortar area

MFG:middle frontal gyrus

PMd: dorsal premotor region

PMv ventral premotor area

right angular gyrus

midbrain

AI: anterior insula

ACC:전측대상회

 

dissonance그룹에서는 통계적으로 활성화가 유의했으나 나머지에선 유의하지 않았다.

모든 지역에서 문장 타입에 따라 상호작용 효과가 있었다.

 

 

 

 

특정 부분의 활성화와 마지막 태도 점수의 상관관계

dACC와 anterior insula가 이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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